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틴 마벨러스 (문단 편집) == 기타 == * 이름의 유래는 '놀라운, 믿을 수 없는'이라는 의미의 영단어 [[마벨러스]](Marvelous). * 배우인 [[오자와 료타]]는 오디션에서 이 역할만 지원했으며, 놀랍게도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모두 오디션장에서 그를 보고 '''"이 사람이 틀림없이 레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션 관련 또다른 일화로, [[가면라이더 가이무]]에 출연한 [[코바야시 유타카]]도 마벨러스 역 오디션에 참가하여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으나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2nd 시즌|다른 쪽 배역 관련 오디션]]에 먼저 합격해 버린 덕분에 본 역할을 단념하게 되었다고.[* 재미있게도 코바야시가 이후 연기한 [[쿠몬 카이토]]의 시그니처 컬러도 레드. 만약 코바야시를 캐스팅 했으면 텐 고카이쟈고 뭐고 없을 상황에 처 할 뻔했는데, 이후 코바야시가 절도 혐의로 체포 되었기 때문.] 여담이지만 오자와 료타와 코바야시 유타카는 풍기는 분위기와 외모가 상당히 닮아 있었다. * 오디션 후 매니저에게서 문자가 왔을 때 뭔가 어두운 느낌이라 '떨어졌나' 싶어 낙담하였으나 합격 소식을 듣고 기뻐하였다고 한다.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초반 발음과 발성이 불안정한 감이 있다는 평도 있었는데 이후에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는 느낌. * 배우 본인의 연기력이 향상되고 점차 캐릭터가 자리를 잡아가는 덕분에 초반부와 후반부 연기 톤이 상당히 다르다. 초반이 경박한 하이톤의 풋내기 건달 느낌이라면, 고카이저 시간대로부터 약 8년 정도가 흐른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시점에서는 중후하게 낮고 굵게 까는 발성으로 [[해적전대 고카이저|산전수전 다 겪은 무법자]]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는 등장을 거듭할수록 관록이 묻어나오는 [[카도야 츠카사|옆동네 파괴자]]와도 비슷한 사례. * 한국판 성우인 [[김승준(성우)|김승준]]은 목소리 톤을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텐도 소우지]]와 비슷한 톤으로 연기해 그걸 기억하는 팬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하기도 하였다. 또한 해적이란 점에서 김승준이 맡은 [[롤로노아 조로]]를 떠올리는 팬들도 많은 듯. * 한국판 한정으로 38화에서 영화 [[타짜(영화)|타짜]] 대사를 외쳤다.[* 대사는 '''"[[네비|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 그리고 최종화에서는 [[아쿠도스 길]]에게 '''"황제놀이는 저 세상에서 [[총사령관 왈즈 길|아들]]하고 해!"''' 라고 [[김성모]] 화백의 작품에서 나올 법한 [[김성모/작품 및 유행어#s-8.4|대사]]를 날렸다. * 2021년 4월 15일 10년 뒤 후배전대인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신전사인 [[조크스 골드츠이카|투카이저]]의 디자인이 공개됐는데 헬멧 디자인이 고카이 레드의 헬멧과 비슷한지라 [[슈퍼전대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신전사가 마벨러스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가 나왔는데 작중에서 진짜로 표절했다고 한다. 평행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고카이저를 보게 되었는데 디자인이 간지나서 그대로 배껴왔다고. 심지어 오자와 료타는 투카이저를 보고 그에 대한 설정을 듣기 전에는 '''"이 사람 뭐야? 갑자기 동료가 된 것도 아니고..."''' 라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텐 고카이저]] 촬영 당시 오자와 료타는 [[기계전대 젠카이저]] 촬영 세트장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그곳에 응원 차 방문해서 조크스 역의 마시코 아츠키 배우와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그때 당시 서로 "고맙습니다." 와 "베꼈다는 게 저거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식의 대화를 하기도 했다고..] * 배우가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쿠몬 카이토]] 배역인 [[코바야시 유타카]]와 닯았다. *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 손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연히나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닿으면 손대지 말라고 하거나 거칠게 손을 쳐낸다. 이는 시간이 한참 흘러 텐 고카이저 때까지 유지되는 설정으로,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변신 소개 영상을 찍을 때 옷 정리를 위해 자신에게 손을 대려는 이의 손을 거칠게 쳐냈다. 결국 아임이 정리. 웃긴 점은, 예나 지금이나 마벨러스의 몸에 손댈 수 있는 건 아임뿐이라는 점이다. 그리 예민하게 굴다가도 아임이 손을 대면 그냥 가만히 있는다. * 캡틴 마벨러스 배우인 [[오자와 료타]]는 2022년 파워모피콘에 초대받아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의 레드 배우인 앤드루 그레이와 함께 [[https://m.dcinside.com/board/sentai2/71064|사진을 찍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